제목 | 2024년 새해 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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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4-01-01 12:3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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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회원님께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를 환희와 기쁨으로 맞이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5년 동안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의 창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교육자들도 동참해야 합니다. AI(인공지능)가 논문을 쓰는 상황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 급작스런 변화는 두렵고, 힘들고, 어렵습니다. 급변하는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며, 학문의 경계를 넘어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교육현장에서도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협력에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는 개인이 부족한 부분은 서로 도와주고, 개인 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학회를 추구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협력과 상생의 학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아기가 제대로 걷기까지 삼천 번을 넘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보통 10개월부터 시작해서 5개월 정도 하루에 평균 20번 넘어지면서 걷는 것을 배운다는 뜻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기 시작할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넘어지면 일어서고, 무릎이 까져도 일어서는 반복의 과정을 통해서 앞도 보고, 옆도 보고, 스스로 멈추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어느 순간 초보자를 가르치고 있는 나를 보게 됩니다.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이 목표를 정하고, 인생의 페달을 힘차게 밟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열정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학회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에는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에서 발간하는 에듀테인먼트연구가 한국연구재단에서 등재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창립 초기라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 줄 아오나 회원 여러분들께서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교육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학회로 우뚝 세워서 회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장 김종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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